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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0 개(犬)발의 편자.. TRF-416X 조립기 (3)

신혼여행때의 바다! 그곳의 아름다운 바다.. 그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다..

누구나 그런 바다의 동경은 있을것이다..

흠.. 너무 시적인 표현인가.. 쓰는 나도 닭살이...ㅋㅋㅋ

티티씨의 훌륭한 주행을 한참 느끼고 있을때... 눈앞에 보이는 푸른 바다 빛깔의 416이

눈에 들어 왔다..

내가 과연 얼마나 살까? 지금 30대인데... 과연 난 내 인생에 후회 같은 것은 없을까? 라는둥의

자기 위로를 하며 416군을 오픈하였다.

나에겐 과하다는것이 명확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두면 어쩌란 말인가? 비닐 포장이라 썩지도 않는다.

위의 글들이 일육(416)군의 대한 부담 및 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



자 이제 박스를 보자 예쩐 415 시절의 박스는 차가 쏘옥 하고 들어가는 박스 겸 케링 백의 박스 였으나

이 일육군의 샤시는 작고 아담했다.



일육군은 요 며칠전 신형 샤시가 나왔다. 이 신형 샤시란 리포 배터리 전용 샤시기도 하고

벨트 리버스가 되어 있는 샤시이다. 일단 나에겐 리포 배터리가 생소 하고 벨트 리버스는 정말 모르는

말인데.. 좋다고 하는데.. 주행에 참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할 방법이 없네..

주워 들은 바로 의하면  벨트 리버스를 하면 기자재가 센터로 모여 차의 무게 중심을 가운데로

좀 더 모을수 있다고 한다.  샤시와 어퍼테크...

이 카본샤시는 여러장의 카본섬유를 덧대어서 만들어졌다 그래서 탄성도 있고 가볍고 강하고

비싸고 몸에 해롭고 등등이 있는 샷시인데 이 샷시를 오래 오래 쓰려면 테두리에 순간 접착제를

흘려 주어 카본을 꼭 붙어 있게 해야 한다. 이 접착제로 차의 롤을 제어 하기도 한다는데

난 이 접착제가 눈에 안들어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리고 선풍기에 말린다. 코를 가까이 하였다가

참으로 어지러웠다!


자 이렇게 이쁘게 하였으니. 샷시를 마저 조립!!

이 신형 416X 리포 전용 샷시다!! 경아는 저 리포 샤시가 천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자 이젠 차의 가장 테크니컬한 부분인 디프 조립을 해 보자!

이 얼마나 쾌거인가 디프를 한벌만 만들면 되는데.... 앞은 스풀로 아주 편하게 조립되고

뒷쪽의 디프만 만들면 되는데 다른 회사의 디프보다 타미야의 디프는 참으로 만들기 쉽고

부드럽고 잘 작동한다.  사진에 있는 디프 판을 분홍색 이쁜이 사포에 돌려가며

살짝 갈아 주면 광도 나고 표면이 매끄럽게 되어 작동을 잘한다.

실은 나도 처음 갈아서 해본다 난 그냥 설명서 대로 하는데 주변의 젊은이들이 죄다 이렇게 하기에

나도 사포질을 하는것이고 일육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랄까..

휴 다만들었네..  봅잡했던 많은 구슬들이 이래저래 풀리 속으로 쏙 들어가고 하나의 장치가 완성

되었다. 차를 만들때 작은 보람중에 하나! 디프 조립!


샤시에 푸른빛깔의  리어 벌크 헤드가 자리를 잡았다.

파란 벌크헤드가 '난 꽤나 정교하오!' 라고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프론트 벌크헤드와 리어 디프 그리고 인간의 혈액같은 벨트가 자리를 잡았다.

여기까지 조립하면서 어려운점은 결코 없다. 그냥 난 설명서대로 묵묵히 조립을 하였으며

고개를 떨구고 조립을 하여 얼굴에 피가 쏠렸을 뿐이다.


프론트 리지드=스풀..

앞 바퀴에 차동기어를 제거한 다이렉트 시스템인데  예전에는 죄다 디프 아니면 원웨이가 전부였는데

요즘은 이 스풀을 사용한다. 난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다. 난 도대체 언제쩍 사람인가?

난 TA-05와 415 마크용 스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단 한번 사용한적이 없고

죄다 원웨이와 디프만.... 이젠 나도 깨어서 스풀시대에 발을 맞추겠다.


조향 시스템 및 어퍼테크 완성.

차체를 흔들면 힘빠진 로봇 팔처럼 이리 저리 움직이는 저 조향부를 한참을 가지고 놀았다.

아 바보...



리어 암마운트 조립!!

저 부분에 내눈엔 참 생소한 부품인 파란 판대기 심이 들어 간다

저 심으로 차의 롤을 증가 시키고 줄이고 하는데

 '챔피언이 했다고 내가 해야하나?' 를 두고 고민하다가 뺴버 렸다!

그리고 십분후에 다시 넣었다.


유니버셜 조립! 조인트 구리스를 이쁘게 코팅을 하였고 조립시작

그러나 부드럽지 않다.. 아 왤까?  풀러서 다시 해보고 풀러서 다시해보고.,,

그러다 타미야 드라이버 김병환군에게 네이트온으로 물어봄!

아놔!! 번데기 나사!! 짧은거!! 까만거!!

내딴엔 설명서에 그림에 직접 대보고 까불고 그랬는데 비슷하길래 조립을 하였건만

그럼 난 예전엔? 어찌 조립하였는고? 다른 차를 보니 그건 잘 조립되어 있었다..

암튼 은색 번데기는 아니다.. 까만 번데기 나사가 맞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가운데 차가 뼈대가 나왔다.

생전 첨보는 사람은 저게 뭔가 싶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 알씨인이라면

어느정도의 감탄사는 나올것이다.



이젠 쇽을 조립해보자.

비싸디 비싼 TRF 쇽! 이 일육군의 쇽을 만들어 봅시다!


쇽오일을 준비하고 쇽 슬라임을 준비! 그리고 기포 제거제 준비.

만들어 보자. 쇽슬라임이  무엇인고 하니


쇽 안에 있는 오링이 다치지 말라고 베스킨 라빈즈 피스타치오 아몬드 색의 구리스를 발라주면

되는것인데 오링과 쇽 사프트 두쪽에 이쁘게 발라서 도킹을 시켜 주면 된다는것이다!

난 이 쇽조립할때 오링이 없어졌다 하나가 없는것이다.. 어딨는걸까? 불량인가?

본사에 전화해볼까? 지금 퇴근 했을라나? 등등등.. 아 괴로워를 외칠때..

쓰레기통에서 발견! 저 작은 고무링에 참으로 많은 욕을 해줬다... 그러닌 나중에 바르르 떨며 울더라!


와우 완성!! 힘든 작업끝~ 정말 끝~


이제 기자재를 올리기전에 몇컷을 찍어 보았다. 쇽도 잘 달아 주었고

스테빌라이져도 달아 주었고 모두가 가장 싫어하는

턴버클도 자로 딱딱 재어 가며 달아 주었고

아~ 개운해~~


기자재를 얼릉 달아 주었다.

기자재 장착시 다른 사진을 보며 달았더니 훨씬 쉽더라.. 모니터에 살짝 보인다~

수신기 산와 RX-431

서보  산와 SRG-BZ

변속기 및 모터 타미야 브러쉬리스 변속기 모터 세트~



일단 KMRC를 목표로 하여

10.5턴 스톡클래스를 나가기 위해 다른 기자재를 준비했다.


일단 타미야 기본 세트로 굴리고 저 친구들을 끼워서 달려 보리다!!

개발의 편자를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굴려야 하겠다.

이 416을 많이는 못굴리겠지만 꿈이라도 꾸면서 연습을 해봐야겠다.



나 8월 29일에 있는 타미야 버기 페스타 를 비오는데 하는줄 알고 응원차 갔었다

가는데 전화를 안받기에 이 비를 맞고 대회를 하나? 했는데 자느라고 안받았단다

아 밉다 미워...


빗길에 오면서 만난 고양이 신사(??)

ㅋㅋ 이해 가시나요?


완성 사진 몇개 올립니다
바디는 유재호 님의 작품이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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