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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의 시작..

판때기하나 2011.01.08 19:14 Posted by 재간둥이 ^^

어릴 때부터 추위에 강한 나는 유독 겨울 스포츠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스키도 오래 탔고 보드도 오래 타고 있고..

그러나 문제는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보드를 10년 넘게 타고 그리고 알파인 보드를 5년 가까이 탔는데....
그렇게 라이딩 실력이 늘지 않더라 는 것이다.
예전엔 폼은 그래도 참으로 빨리는 쐈는데 지금은 조금만 빨라도.. 어이쿠!
한번 스키장을 가면 10번 이고 20번이고 계속 타는게 남는 거라며
리프트권을 3만원에 샀을때 내가 리프트를 몇번 타야 남는 걸까? 라는 계산을
하며 타던 그 시절은 까마득하다.

이제는 느림의 미학이라던지 커피의 향과 그 깊이 라는 주제를 나에게 던지고
느긋하게 보낸다. 경치가 좋은곳이라면 잠깐 내려서 멀리 보고 있고

며칠전 오크밸리에서 훌륭하신 강사님께 강습을 받았다!
나의 엉덩이의 주체성과 시선의 부정확성에 관해,,,
그리고 다시 불 붙은 나의 보드..
올시즌 다시 쏴 볼것이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리고 대장께서 나에게 바인딩을 하사 하셔서 바꾸고 있다
새로운 바인딩은 과연 어떨까?


(보드 구입 팁) 보드와 장비는 처음 살때 항상 중간 이상을 사놓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중복 투자를 막습니다. 인터넷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선수들이나 상급 분들의 어드바이스! 그러면 두번 돈 안씁니다.
          전 참고로 부츠 2개 바인딩 3개 데크 1개 가 있습니다.. 이것이 중복투자 입니다
          어디다가 팔아도 돈도 않됩니다. 휴..


십여년 전에 휘닉스 파크에서 먹던 핫브레이크가 생각난다..
주머니에서 .. 그리고 하도 뒹굴러서 동그랗게 되버린 핫브레이크..
그거 하나 먹고 리프트 스무번은 탄거 같다.

이때를 생각 하면 난 집 밑에 있는 패밀리 마트에 스니커즈를 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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